신한은행은 국내 최대 규모 인터넷 뱅킹을 운영하고 있으며, 특정 시점에 발생하는 대용량 트랜잭션 처리를 위해 하드웨어 증설이 피크타임 시 성능 확보를 위한 근본적인 해결 방안이 아니라고 판단, 웹 서비스의 코어 인프라에 해당하는 WAS성능 관리 솔루션 도입 검토에 착수했다. 신한은행은 ㈜다봄소프트의 ‘ENPHAROS JAVA’가 특정 시점에 사용자 접속이 집중되는 은행업의 특성을 고려한 실시간 모니터링과 함께 피크타임 시 서비스 가용성 보장, 효율적 자원 활용을 통한 비용 절감에 탁월하다고 판단해 최종 선택했다.
•고객명 | 신한은행
•프로젝트명 | 통합운영관리시스템
•프로젝트 기간 | 2006~2013
•적용 제품 | 자바 기반 APM 솔루션 ‘파로스 자바(Pharos JAVA, 현 ENPHAROS JAVA)’
•수행 범위 |
채널, 인터넷뱅킹, 퇴직연금, SSO 등 약 20개 업무에 매년 확장 적용되어 300 라이선스 규모로 엔파로스 자바 도입(국내 최대 규모).
엔파로스 자바 고유의 WAS 모니터링 기능을 포함해 JAVA 데몬의 가용성, GC(Garbage Colletor)에 대한 모니터링이 가능하도록 구축.
•목표 |
전사 WAS 통합 모니터링 체계 구축

•도입 배경 |
신한은행은 2014년말 현재 190조원 총수신고를 보유한 국내 BIG 3 은행이자 국내 최대 규모의 인터넷 뱅킹을 운영하고 있는 대한민국 대표 은행이다.
신한은행은 차세대시스템 구축시 도입한 외산 P사 WAS 모니터링 툴이 인터넷 뱅킹의 속성인 Real time 처리에 한계가 있다고 판단, 민첩한 대응과 선제적 관리 차원에서 WAS 모니터링 툴 교체를 검토했다.
신한은행은 특정 시점에 사용자 접속이 집중되는 은행업의 특성과 대량의 트랜잭션이 발생하는 피크타임에 서비스 가용성 보장 가능 여부, 효율성과 비용 절감 등을 고려한 툴 선정 작업에 착수한 결과, 모든 요건을 충족시키는 (주)다봄소프트의 ‘엔파로스 자바(ENPHAROS JAVA)’를 최종 표준 툴로 선정, 도입했다.

•도입 효과 |
신한은행은 엔파로스 자바의 도입으로 5분간 통계를 기반으로 한 성능 모니터링 주기를 실시간으로 전환함으로써 장애 대처 능력을 획기적으로 개선할 수 있었으며, 날로 증대되는 전자금융을 포함한 비대면 채널에 대한 높은 수준의 애플리케이션 성능 관리가 가능해졌다. 인터넷 뱅킹을 포함해 총 20여 업무를 처리하는 WAS 서버 및 JAVA daemon에 대해 한 눈에 파악 가능해져 관리의 효율성이 크게 개선됐으며, 피크 타임 시에 효율적 자원 활용을 통해 일관된 서비스성능을 보장할 수 있게 됐다. 뿐만 아니라, 정확한 사후 분석을 통해 성능이 저하된 서비스를 진단하고 대처 방안을 수립함으로써 응답 시간의 획기적인 개선을 이루게 됐다. 이러한 장점들을 경험한 신한은행은 최초 도입 후 7년간 지속적으로 개발 및 운영 업무에 엔파로스 자바의 적용을 확대해 가고 있다.